경보제약은 21세기 유망 첨단산업의 하나인 정밀화학으로서의 미래지향적인 기대와 인류의 건강과 생명에 기여하는 인간에 가치 향상의 사명을 안고 1987년, 우리나라에서는 선도적으로 설립된 원료의약품 제조전문 회사입니다. 경보제약은 신 원료의약품의 개발을 지상의 목표로 삼고 있으며 제조기술의 혁신을 통해 제조공정을 단축하거나 첨단화 하여 고수율의 원료를 경제적인 효율면에서 월등하게 생산하여 원료용 경제적인 효율면에서 월등하게 생산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경영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3번째, 아시아 권에서는 처음으로 전세계적으로 쓰이고 있는 항생제 cefaclor 의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 공급은 물론 외국에 수출 하여 국내 의약품원료 제조회사로서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발휘할 수 있었던 것도 경보제약의 신제품 개발의지와 기술혁신이 낳은 결과입니다. 고도의 기술과 긴 세월동안 축적된 노하우, 그리고 최첨단의 생산시설은 정밀화학으로서 의약품원료 제조회사가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기술력을 생산공정에 효율적으로 적용하여 경제적 가치면에서 우위에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산업화 능력입니다.

고객을 위해 가장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가장 저렴하고 시속하게 공급한다는 것이 산업화에 대한 경보제약의 의지이며 세계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하는 경보제약의 에너지인 것입니다. 경보제약이 1995년에 수상한 수출탑은 산업화 정책의 귀중한 결실로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경보약품의 제품을 품질면이나 경제적인 효율면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합성분야에서 많은 노하우와 구제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는 종근당과의 만남을 통해 1996년 제2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는 경보제약은 국내 의약품원료 제조회사의 선도자로, 세계수준의 의약품원료 메이커로 거듭나기 위해 21세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원자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업목표]
의약품 원료제조는 부단한 연구와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정밀화학 산업으로 미래에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고부가 가치의 미래지향적인 산업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회사로서의 경보제약이 지니는 시대적인 사명과 경제적인 소명이 실로 막중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경보제약이 설립된 당시에는 5개사 내외에 지나지 않았던 원료의약품 제조회사가 이제는 그 수를 헤아릴 수조차 없을 만큼 증가했으며 한국의 의약품 원료를 필요로 하는 나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보제약은 국내는 물론 개방화, 국제화 시대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의약품 원료를 "가장 신속하게", "가장 좋은 품질로", "가장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실천의지를 발족하고 연구와 기술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설립과 동시에 가장 먼저 중앙연구소를 발족하고 외국의 선진기술을 광범위하면서도 선택적으로 습득하도록 시스템화 했으며 KIST 등 국내 우수의 연구인력을 확보하는 등 새로운 신약 원료개발과 경제적인 효용가치가 있는 기술 및 제품개발에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밀화학의 미래 수단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생명공학을 이용한 우수하고 경제적인 원료 의약품의 창출 역시 경보약품이 지향하고 있는 핵심분야입니다. 경보제약은 의약품 원료 제조의 선두자로, 정밀화학 산업의 개척자로서 자리매김 되어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봉사하는 기업,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의 기업","세계의 기업"으로 뻗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