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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이상적인 직장의 조건 1위보니 ‘폭풍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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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7일부터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채용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하반기 공개채용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2030 세대의 ‘꿈의 직장’으로 꼽은 순위가 화제다.
지난 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519명을 대상으로 ‘가장 다니고 싶은 꿈의 직장’을 조사한 결과 종합 1위는 ‘칼퇴근시키는 직장’이 차지했다.
1위. 칼퇴근 시키는 직장 17.3% 2위. 업계 최고 연봉, 인센티브를 많이 지급하는 직장 14.7% 3위. 정년보장이 확실하고 안정적인 직장 12.1% 4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비전있는 직장 11.1% 5위. 업무 스트레스가 없을 만큼 일이 수월한 직장 10.6% 6위. 안식휴가, 별도 지정 휴가 등이 많은 직장 7%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직장의 조건은 세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2030세대는 ‘칼퇴근 직장’을 1위로 뽑았고 4050세대는 ‘정년보장이 확실한 직장’을 가장 이상적인 직장으로 꼽았다.
가장 누리고 싶은 복리후생제도로는 탄력근무 등 자유로운 출퇴근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식휴가 등 각종휴가 제도가 2위, 확실한 정년보장이 3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의 60.4%는 현재보다 연봉이 낮아져도 복리후생제도가 보장된다면 이직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 출처 [헤럴드경제]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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