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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9   이력서 2007-05-28  
  자료:    
“이런 이력서 쓰면 반드시 탈락?”...가장 멍청한 이력서 10선


취업하기 싫으면 이력서에 이런 어머니 편지를 붙여라. “저희 아이, 꼭 좀 채용해 주세요…”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은 인사 담당자가 평가한 가장 ‘멍청한 이력서 10선’을 뽑아 25일 보도했다.


포천은 취업사이트인 커리어빌더스(CareerBuilders.com)가 미국내 고용담당자 26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 고용 담당자들이 본 최악의 이력서 1위에 ‘어머니 편지가 동봉된 이력서’가 뽑혔다고 전했다.


포천은 또 가장자리에 테디베어 무늬가 박힌 연한 파란색 종이에 작성한 이력서를 황당 이력서 2위로 꼽았다. 3위는 일을 쉬는 3개월 동안 기르던 고양이의 죽음을 애도하는데 보냈다고 설명한 이력서가 꼽혔다. 주말은 ‘음주타임’이기 때문에 금~일요일은 출근하기 어렵다고 쓴 이력서는 4위를 차지했다.


고용담당자들은 또 응원단복을 입은 사진을 첨부한 이력서, 이력서 봉투에 자동차 그림을 그려 놓고 고용담당자에 대한 선물이라고 적은 이력서 등도 기억에 남는 황당 이력서라고 답했다.


이밖에 밤중에 둑에 앉아 악어를 구경하는 게 취미라고 쓰거나, 누나가 딸기먹기 대회 우승자라고 쓴 이력서, 발가벗은 채로 일할 때 능률이 오른다는 이력서, “돼지를 한마리 훔쳤는데, 정말 작은 놈이었어요”라며 전과기록을 밝힌 이력서 등도 10선에 포함됐다.


포천은 누구나 취업을 위해 이력서 작성에 공을 들이고 비록 완벽하지 않더라도 큰 실수는 없다고 믿고 있겠지만 지나치게 자신하지는 말 것을 당부했다.


출처 : 헤럴드 경제
김은정 기자(ej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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