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은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바이오 신약 및 이와 연관된 동반진단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입니다. 2007년 서울대학교 학내 기술벤처로 설립된 이래로 젊고 패기에 찬 전문연구인력들을 중심으로 다수의 국가연구과제와 연계하여 다발성경화증 단백질치료제, 자궁경부암 핵산치료제, 난소암 항체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창업이념을 명확하게 표현한 ‘Perpetual Pharmaceutical Pearl Provider’ 라는 Slogan에서 드러나듯이 당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핵심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여 제품화함으로써 인류 복지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당사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축적에 초점을 맞추어 견고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술가치평가, 에버그리닝 및 특허분쟁 대응 전략까지 아우르는 IP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신약 및 동반진단 시스템 개발은 오랜 시간과 대규모 투자가 소요되는 High Risk 사업입니다. 또한 특출한 연구자나 기업이 독자적으로 신약개발을 성취해 낼 수 없습니다. 기술융복합시대에 발맞추어 에이비온은 한국전자통신, 한국화학연구원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해외 바이오 기술기업들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인정받는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여 수 년 내에 해외 License-out을 성사시켜낼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에이비온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