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1987년 설립된 전문치료제 의약품 업체로 2013년 매출 1,369억 원을 달성하는 등 최근 3사업년도 연평균 R&D 비중이 12.5%에 이르는 중견제약기업입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포브스로부터 2년 연속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cGMP형 완제의약품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994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1999년부터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이집트 등지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중국, 미얀마, 필리핀에 해외 지사를 세우고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세계 40여개 나라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우수 제조기술 연구센터로 지정되어 다양한 국책과제를 진행했으며, 2010년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을 출시하고 2012년 ‘클라빅신듀오캡슐’, 2013년 ‘실로스탄CR정’ 등 총 3개의 개량신약 개발의 성과를 거두면서 R&D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3년 기준 R&D 투자 비중이 매출액 대비 12.4%로 국내 제약사 가운데 최상위 수준이며 해외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09년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을 설립, 음악인 양성사업과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매년 중국의 조선족 동포를 위해 ‘조선족 어린이 문화축제’와, 조선족 학생들로 구성된 ‘유나이티드 합창단’ 지원을 통해 우리의 얼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