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금속 주식회사는 용접재료 및 용접기 생산업체로 1975년 창사이래 줄곧국가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공업 및 철강산업의 한 주역으로서 이제 어엿한 청년의 나이를 맞이하였습니다. 사업 초기엔 금속을 절단하는데 사용되는 재료인 카바이드 생산을 중심으로 하였고 이후 1977년 1월 포항 용접봉 공장을 설립 하였습니다.

기술적으로 취약했던 사업초기 외국사와의 적극적인 제휴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배양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였고, 1988년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플럭스코오드와이어(FCW)를 생산하여 생산현장의 작업성 향상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룩하였습니다. 후발업체인 현대종합금속(주)이 용접봉업계 전체 매출액의 41%(2000년 기준)를 담당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것은 국가 기간 산업인 철강산업에서 일익을 담당하려 하는 우리회사 임직원 모두의 성과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현대종합금속은 지금의 작은 성공에 결코 자만함이 없이 새로운 제품의 개발과 그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더욱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기업비전]
21세기 세계 용접계를 선도하는 미래기업을 목표